오늘 보여드릴 아이템은 부츠백 입니다.
부츠백이라고 부츠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수납도 좋고 유용하게 지난시즌부터 잘 쓰고있어서
할인하는김에 포스팅 해 봅니다~
정가는 89,000원이고
저는 작년에 한 7만원 주고 사면서 싸다고 좋아했는데
디미토 블랙프라이데이 특가로
지금 44,500원이네요
PU재질이랑 TPU재질이랑 두가지 있습니다.
작년 도착샷!!
저는 PU 재질을 구매했어요. 겉은 방수가 안되는 그런 천입니다.
보드백 같은 그런 재질??
앞부분에 수납공간 있구요.
여기가 꽤나 넓어서 장갑이랑 바라클라바 넣고 다닙니다.
윗 덮개?? 같은것에는 디미토 약자 DMT가 써진 라벨이
쭈르륵 있어서 디자인상으로 심심하지 않아요.
디미토 지퍼백은 가운데 큰 지퍼가 있는데요.
이 지퍼를 열어보면 트렁크같이 양쪽이 잘 구분되어있어요.
칸이 구분 되어있어서 옷가지만 넣어도 아주 좋더라구요~
실제로 9월에 친구들이랑 부여 여행갈 때 여기 짐 싸갔었어요 ㅋㅋㅋ
부츠 안넣고 옷만 넣으셔도 칸이 구분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아주 좋답니다.
디미토 부츠백 두 칸 중에 매쉬그물 있는쪽에 부츠를 넣고
그물이 없는 이쪽에 옷가지를 넣고있어요~
어떤쪽이 부츠 칸으로 의도되어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그냥 편한대로 쓰면 그만이져 ㅋㅋ
뒷면에도 간단하게 포켓이 있습니다.
여기다 차키, 지갑 등을 넣어두고 있어요.
락커에서 후딱 키나 지갑 꺼낼때 여기만한데가 없더라구요 ㅋㅋ
지퍼 아래 보시면
저 부분이 핸들과 연결된 부분인데
짐이 무거울 수 있어서인지
핸들과 연결 부분이 굉장히 견고해요~
왼쪽엔 부츠(부츠가 뚱땡이지만 다 잠깁니다.
오른쪽엔 옷가지랑 고글 보호대 등등 담았어요.
여기 있는 옷가지 중에서 후드는 입고갔고
가방에 들어있는건
장갑, 이너장갑, 바라클라바, 보호대, 보드양말, 고글, 헤어밴드, 바지
이렇게 담아갔는데 공간 널널하니 좋았습니다.
날 추울 때는 여기 자켓 하나 더 넣어가도 공간이 충분해요 :)
디미토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중
내.돈.내.산
by_vam.pa
'취미 > 스노우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1130] 휘닉스파크 - 토요일 주간 + 야간 (0) | 2020.11.11 |
---|---|
[191129] 휘닉스파크 - 금요일 야간 (0) | 2020.11.11 |
[191123] 휘닉스파크 - 두번째 주말 (0) | 2020.11.11 |
[언씨아/UNCIA] 헤어밴드 핑크 HEAD BAND PINK (0) | 2020.11.11 |
[191116] 휘닉스파크 개장 이튿날 (0) | 2020.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