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13] 휘닉스파크 - 금요일 심야 + 백야

 

13일 금요일

결국 입성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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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서 부랴부랴 짐 챙겨서 휘팍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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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의 큰 장점은

길 하나만 건너면 방이라는것!!

이제 금요일 퇴근길에 들어가서

일요일에 나오는것을 생활화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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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 할 땐 눈이 안왔는데

준비해서 나오니까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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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너무 아프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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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맞으면 이렇게 아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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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작은 비비탄총을 앞에서 따발총처럼 쏘는 느낌

눈싸대기가 이렇게 아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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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아팠다...

파노라마에서 내려오다가 너무 아파서 속도줄이고 뒤로 돌아있었음 ㅠㅠ

타면 탈수록 폭설...

근데 우리 2시 거의 다 채워서 탔음 ㅎㅎ

 

 

 

 

 

반성영상 + 눈맞는중

눈맞는건 찍히는줄도 몰랐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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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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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되게 미끌미끌했고,

습습습습설이라 속도안남.....

누르는게 아니라 밀리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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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웠지만 재미있었다

벌써 금요일 심백이 기다려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