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묵힌거 아니구 따끈한 포스팅 입니다 허허...
앨리스마샤 히나타를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색 미니백을 사고싶었는데, 요게 눈에 딱 띄었어요~
앨리스마샤 x 앳코너
스텔라 / 와인 컬러
앨리스마샤 푸키와 모양이 똑같고 원단도 같은거라고 알고있어요.
스텔라가 가로로 쪼오오오오끔 더 큰 제품이라고 하네요.
와인색 컬러 살 때에, 갈색빛이 도는건 또 싫어해서 인터넷으로 잘 안사는데
후기에 컬러가 다르다는 말은 없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핑크나 다홍으로 치우치지 않은 빨강에 검정색 살짝 떨어뜨린 느낌!
딥한 다크레드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가격은 49,000원
2018 F/W에 나온 컬러 같았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할인가에 구매했습니다 :D
앳코너와 콜라보한 제품이라
이렇게 가방에 음각이 되어있어요~
잠금방식은 스냅단추 입니다.
가방을 열면 안에 스트랩이 두개 들어있어요~
하나는 크로스스트랩 / 하나는 핸드스트랩입니다.
그리고 가방 모양 망가지지 말라고 종이 한뭉탱이
카드 수납공간엔 지퍼가 있어서 여닫을 수 있어요.
카드 사이즈랑 거의 맞아서 카드지갑이 들어가긴 하는데, 넣었다 뺐다 하기는 불편해서
카드만 뽑아서 넣으면 좋을것 같아요.
그 밖에 수납공간은 미니백이라 통입니다.
스트랩을 꺼내봤어요.
크로스스트랩과 핸드스트랩
핸드스트랩을 달아봤어요.
요렇게 클러치처럼 들고다닐 땐 핸드스트랩을 사용하면
가방을 들고다니기 훨씬 수월하겠죠?
끈 넓이나 두께는 특이사항 없이 평이했습니다.
크로스스트랩은 길이 조절을 버클타입으로
할 수 있게 되어있고,
기본적으로 천공이 4개 되어있습니다.
가방안에 제 소지품을 넣어봤습니다.
부족하지 않고 잘 들어가네요
안에 있던 소지품을 다 꺼내서 나열해봤어요.
쿠션팩트 / 향수 / 립밤 / 틴트
카드지갑 / 차키
미니백을 들고다닐땐 보통 요정도만 가지고 다니는데, 안에 공간에 부족함이 없고
되려 여유가 좀 있어서 좋았어요~
모노톤에 가방에 포인트 주기 너무 좋고
청바지에 티 입고 메기도 넘 좋은것 같아요 ^___^
현재 스텔라는 공식 쇼핑몰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있는것 같구요.
같은 모양에 가로로 조금 짧은 푸키 모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색상도 훨씬 다양해요~
앨리스 마샤 공홈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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