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Aliexpress] S25 쿠로미 맥세이프 케이스

 

알리에서 구매한 두번째 맥세이프케이스 입니다.

Qi2 인증 이야기가 없는걸로 보아 얘도 맥세이프 위치가 지 맘대로일 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케이스 알리에서 많이 보이던데, 아마 프린트만 다르고 다 똑같을것 같습니다.

대부분 장착 사진이 아이폰이어서 갤럭시로 구매했을때가 궁금했는데

비슷한 궁금증을 가지신 분들께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컬러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에어자켓 같은 케이스에 컬러가 입혀져있고

내부는 은색(?) 외부는 캐릭터 프린팅 입히는 방식은 동일한것 같습니다.

 

 

 

 

 

 

 

 

버튼부가 절개가 아닌게 조금 신기한점 입니다.

의외로 구멍들은 잘 맞는 편이었어요.

 

 

 

 

 

 

 

제일 놀라웠던것은 두께였습니다.

예전에 썼던 에어자켓 같이 얇은 케이스였어요.

 

알리에서 구매한 다른 맥세이프 케이스처럼 얘도 안쪽 맥세이프 마감이 안되어있고

단차도 있습니다.

 

박스테이프로 안에 붙이고 쓰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카메라 부분이 엄청 튀어나와있습니다.

 

렌즈 보호는 어느정도 될 것 같긴 하지만

구멍이 하도 커서 요철 없는 바닥 아니면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카메라 부분 튀어나온 것 때문에

테이블에 핸드폰을 이렇게 놓으면 덜걱덜걱 방아찧습니다.

 

 

 

 

 

 

 

 

 

카메라 부분이 너무 두꺼워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을것 같긴 한데요.

 

카드가 카메라 전혀 가리지 않지만

밑으로 튀어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상단이 카메라에 살짝 걸쳐진 것 보단

동그라미 부분이 모두 붙어서 그런지

안정적이었습니다.

 

 

 

 

 

 

 

 

 

 

컬러부분 보여지는게 덜해서 아이스블루와도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잘 보시면

제가 체험단으로 사용 했던 누아트 카메라 보호유리가 붙어있는데요.

 

다른회사 제품도 잘 호환이 될지 모르겠지만

누아트 제품은 무리없이 착용이 가능했습니다.

 

저 처럼 카메라 부분이 너무 많이 뚫려서 보호가 고민이시라면

이렇게 사용하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았어요.

 

 

케이스가 많이 얇기 때문에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보호력 보다는 에어자켓같은 얇은 두께감을 원하신다면 괜찮은 선택지인것 같습니다.

 

 

 

 

프린트 상태가 엄청 깔끔하지는 않다는 점

내부에 맥세이프 자석과 케이스의 단차가 있다는 점

카메라 부분이 너무 광활하게 뚫려있다는 점

테이블에 핸드폰 액정을 위로 오게 두면 덜걱거린다는 점

 

 

이 정도가 저는 단점으로 꼽혔는데요

 

슬림함을 원하시면 괜찮을것 같고,

보호력을 원하시면 다른케이스를 추천드립니다.